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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C Record from marc_columbia

Record ID marc_columbia/Columbia-extract-20221130-028.mrc:21956511:3570
Source marc_columbia
Download Link /show-records/marc_columbia/Columbia-extract-20221130-028.mrc:21956511:3570?format=r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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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6880-03$a1-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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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00 $6880-05$t[Kŭlchi mŏrimal] harabŏji, kŭrigo sikkudŭl saenggak --$tKuksu sajŏn --$tKuksu tŭngjang inmul --$t[Charyo1] Kuksu sajŏn ŭl ssŏbonŭn kkadak --$t[Charyo2] 'hanja'nŭn urigŭri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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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1 $6100-01$a金 成東,$eauthor.
880 10 $6245-02$a國手 事典 :$b아름다운 조선 말 /$c金 成東 지음.
880 3 $6246-00$a국수 사전
880 $6250-03$a1판.
880 1 $6264-04$a서울시 :$b솔,$c2018.
880 00 $6505-05$t[글지 머리말] 할아버지, 그리고 식구들 생각 --$t國手事典 --$t『國手』등장인물 --$t[자료1]『國手事典』을 써보는 까닭 --$t[자료2] '한자漢字'는 우리글이다.
880 $6520-00$a"이 나라는 놀랍게도 '국어사전'이 없는 나라이다. 수십 가지가 나왔지만 죄 엉터리니, 일본 것을 슬갑도적질*한 것이다. 아니, 슬갑도적질이라는 왕조시대 넉자배기는 싸고, 베낀 것이다. 같은 다식판에 찍어낸 다식茶食처럼 일매지게 똑같은 것이다. 그러니까 서울에서는 동경 것을 베꼈고, 평양에서는 서울 것을 베꼈던 것이었다. '아름다운 조선말'을 지키고 살려내고자 애를 쓰는 '주체의 나라'로 알고 있던 중생으로서는 망치로 한 대 맞은 것이 아닐 수 없었다. 이 중생이 옛살라비* 뺑소니쳐 묻혀살기 좋은 대처로 갔던 '찔레꽃머리'*를 찾아보라. 아무데도 안 나온다. 1936년 9월 1일 조선총독부 학무국장 시오하라 도카사부로[鹽原時三?]가 「조선어한문 폐지령」을 내리고 「일본어식 한문」만을 배우게 한 것을 '천황폐하 충용忠勇한 신민臣民'답게 좇아 왜식 한자 말은 악착같이 올려놓으면서 우리 겨레가 만년 넘게 써왔던 '아름다운 조선말'은 거의 빼버렸다. 『꽃다발도 무덤도 없는 혁명가들』을 쓸 때와 똑같은 심정에서 써 보는 것이 『국수사전國手事典』이다. '글지 머리말' 중에서." -- Forward.
880 14 $6600-06$a김 성동.$t國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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